끝내기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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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볼넷(영어: ending base on balls)이란 야구에서 9회말 또는 연장전 상황에서 공격하는 팀이 상대 팀과의 점수가 동점이고 만루 상황일 때, 타자가 볼넷을 골라내 경기를 그대로 승리로 종료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비슷한 상황인 끝내기 홈런, 끝내기 타점, 끝내기 안타와는 다르게 매우 보기 드문 상황이다.
프로야구 예시
[편집]2021년 4월 29일 KIA의 박찬호가 한화를 상대로 끝내기 볼넷으로 3-2 승을 거두었다.[1]
2021년 6월 26일 NC의 정현이 SSG를 상대로 끝내기 볼넷으로 11-10 승을 거두었다.
2021년 7월 4일 삼성의 김호재가 LG를 상대로 끝내기 볼넷으로 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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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이, 선호 (2021년 4월 29일). “박찬호, 연장 11회 끝내기 볼넷...KIA, 한화 3-2 꺾고 '스윕' [광주 리뷰]”. OSEN. 2021년 8월 2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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